2018년 9월 9일

(14) 하나님을 믿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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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5:17-42

예배일시

2018년 9월 9일

  1. 최근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힘든 날들을 보내고 있는데, 다이어트에 대한 기사나 소문들이 세간에는 많이 떠돈다.
  2. 특히 내가 그런 것들을 접할 때에, 읽지도, 듣지도 않고 재끼는 것들은, “ 먹으면 다이어트에 좋다더라라는 식의 글들이다.
  3. 다이어트의 기본은 안먹는 건데, 자꾸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하려고 한다. 몸을 많이 움직여서 먹은만큼 태우던지, 안먹어서 남는게 없게 하던지 중에 하나를 택해야 한다. 물론 음식의 종류를 바꿈으로써 효율을 높일 수는 있다.
  4. 하지만 기본은 먹는 칼로리보다 쓰는 칼로리가 많아야 빠진다.
  5. 그러나 우리는 항상 괴로운 파트를 재끼고, 살이 빠진 것만을 생각하기 쉽다.
  6. 오늘 본문을 보면, 대제사장, 사두개인들, 바리세인으로 이루어진, 산헤드린공회가 나온다. 이들의 삶을 사도들과 비교했을 때에, 없는 것이 있다면, 예수다.
  7. 이들은 하나님을 믿고 율법을 따른다. 그런데 힘든 파트,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율법아닌, 율법의 정신대로 사는 것을 재끼려고 한다.
  8. 이들의 모습을 통해 우리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어 보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