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26일

(38) 피창조자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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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7:26-34

예배일시

2019년 3월 24일

  1. 첫째 이지가 태어나서 4개월이 되었을 때에, 한국에를 방문했었다. 때는 잠깐 머물면서 식구가 방에서 지냈기 때문에 보통 한국의 가정과 다를 없이 육아를 했었다
  2. 그러다가 미국으로 돌아가서 이지가 9개월이 되어갈 쯤해서, 수면교육을 시작했다. 미국 가정에서는 보통 3-4개월만 되어도, 수면교육을 해서, 아이가 혼자 방에서 잠을 자고, 어떤 외부의 도움 없이 스스로 잠에 있도록 훈련한다.
  3. 처음에는 이지가 일을 나라 잃은 울음으로 잠에 들었다. 주가 지나 이제 이지도 혼자 스스로 토닥토닥하며 잠에 있게되었다.
  4. 지금은 찬양불러주고, 기도해주고 나오면, 캄캄한 밤에 침대에 홀로 누워 노래도 하고, 뒤척뒤척하다가 혼자 잠이 든다. 이지는 처음에 그렇게 울던건 기억도 못할 것이다.
  5. 그리고 나중에 조금 커서 언제부터 혼자잤는가 생각해 본다면, 아마도 자연스럽게 자기가 성장과정을 거쳐서 그렇게 되었겠거니 생각할 것이다.
  6. 그런데 사실, 혼자 자게 것은 이지의 자연스러운 성장 단계가 아니라, 이지 아빠가, 이지는 싫은데, 그렇게 만든 것이다.
  7. 우리의 삶과 하나님의 관계가 이것과 비슷하다. 우리는 지금의 내가 존재하게 것을 자연스러운 인생살이의 결과겠거니, 단순히 내가 살아온 환경과 문화의 결과물이겠거니 하고 생각하기 쉽다.
  8. 그러나 우리를 만들어가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9. 오늘 본문에서 바울이 그리스인들에게 이러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