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령님이 오시기 전까지 하나님은 유대인들만의 하나님이셨다.
- 아니다. 유대인들이 자신들의 하나님인 줄 착각했다.
- 하나님은 온 우주의 하나님이시다. 이스라엘의 하나님만이 되시는 것이 아니다.
- 그 감추어져 있던, 착각 속에 묻혀 있던 사실, 하나님이 모든 사람의 하나님이 되신다는 사실이 베드로와 고넬료 사건으로 확실해졌다.
- 오랫동안 감추어지고, 가려졌던 이 사실을 하나님께서 세상에 드러내어 알리실 때 하나님은 베드로와 고넬료 가까이 계셨다. 즉, 하나님이 새로운 일을 하실 때, 하나님은 그 새로운 일이 일어나는 곳에 계실 수 밖에 없다.
- 예수님은 마태복음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지 아니하나니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주도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됨이라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둘이 다 보전되느니라” 새로운 일에 우리가 참여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새로운 일을 위해 새롭게 준비되어야 한다는 말씀을 하신 것이다.
- 새로운 부대로 준비되어 새로운 일을 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우리 되기를 축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