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29일

세 가지 성취

예배 타입
컨텐츠 타입
시리즈
성경권
설교자
주제
본문

스가랴 10:1-5

예배일시

2019년 12월 29일

  1. 우리가 살면서 인간이 정말 나약하다라는 것을 느낄 때는 자연현상 앞에서 무력하게 당할 밖에 없는 것을 때인 같다.
  2. 태풍이나 지진 같은 것들은 말할 것도 없고, 조금 날씨가 건조하기만해도 산불 걱정을 해야하고, 조금 더우면 몸을 살펴야 한다. 이런 작은 자연의 변화도 우리 삶에 영향을 끼친다.
  3. 하물며 고대시대에는 어떠했을지 상상조차 안된다. 어렸을 때만해도 세종초등학교 앞이 여름만되면 비로 인해 배수시설이 역류해서 물이 차올랐다. 더러운 물이 재밌다고 담그고 놀았던 기억이 있다.
  4. 그런데 고대시대에는 훨씬 심했을 것이다. 그들이 자연현상을 신으로 섬기고 우상으로 여겼던 것들이 어찌보면 그렇게 수준 이하의 이성적이지 못한 사고가 아닐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그들도 지극히 정상적인 사고와 찬란한 문화를 피우던 우리같은 인간이었다 절대 하등한 존재가 아니었다.
  5. 자연을 신으로 모실 만한 이유가 충분했다는 것이다.
  6. 스가랴서는 전체로 보면 하나님이 회복에 대한 메세지를 전해주고 계신다. 10장은 회복을 위해 하나님이 행하시는 구체적인 일들 가지에 대해 다루고 있다. 첫째로 자연현상인 비에 대해서 말씀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