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17일

(8) 은혜의 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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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3:11-21

예배일시

2018년 7월 1일

  1. 요즘 한국 사회는 몇년간 갑질이라고 정의되는 비대칭 관계에서 나타나는 불평등과 불이익에 대해서 상당히 많은 뉴스들이 만들어지고 있다.
  2. 민주주의나 자본주의 그리고 세계화를 짧은 시간 안에 경험하다보니, 많은 것들이 발전을 했다기 보다는 변화를 해버려서 점진적 발전이 가져올 있는 진보와 보수 사이의 긴장과 균형의 과정을 갖지 못하고 한쪽으로 많이 치우친 경향이 있다.
  3. 결과에는 여러 이익세력들이 영향을 끼치기도 했다.
  4. 북유럽 국가들도 100년전에는 빠른 산업화를 겪으면서, 노동자들이 착취당하고 갑질을 많이 당했다. 그런 것들이 현재의 수준에 이르기 까지는 많은 게이트들과 스캔들 프로테스트들을 거쳐 발전한 것이다.
  5. 우리나라도 점차점차 발전할 것이고, 시민들의 의식의 발전이 가속화되면서 당겨지리라고 본다.
  6. 갑질이라는 것이 하나님 나라의 관점에서 때에, 물론 올바른 삶의 방식이 아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을 읽으면서 발견한 한가지는 우리도 있는 갑질이 있이 있네 라는 것이었다. 우리가 있는 갑질에 대해 한번 나눠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