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나가 태어나기도 전인 작년 5월에 미국에서 시작한 사도행전강해가 오늘로써 끝나게 되었다. 사도행전의 큰 그림은 복음이 이방인들에게로 전해지는 것이다.
- 이방인들에 빛을 비추시고 그들을 구원하셔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 나가시려는 하나남의 큰 뜻이 성령님의 역사와 사도들의 사역을 통해 그려져 있다.
- 사도들은 끝 없이 갖히고, 핍박 받고, 맞고, 죽기도 한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이 무엇인지 아는가? 하나님의 복음은 한 번도 갖혀 결박된 적이 없다. 갖힌 감옥에서도 재판장에서도 마지막 날아오는 돌맹이 앞에서도 복음은 그들의 입을 통해 항상 자유했다.
- 오늘 바울의 마지막 여정을 통해 그 갖히지 않는 복음에 대해 나누어 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