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15일

(54) 머리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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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5:1-19

예배일시

2019년 7월 14일

  1. 벨릭스 총독이 바울을 구류한지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가이사랴에서 있던 유혈 사태를 수습하지 못한 때문에, 벨릭스는 자리에서 물러나게 되는데, 후에 유대지도자들이 로마에 올라와 자신에 대해 고발할 것들이 염려되어 마지막으로 그들에게호의 베푸는데, 그것이 바울을 그대로 구류해 두는 것이었다.
  2. 그렇게 베스도라는 총독이 새로 부임하는데, 유대지도자들은 베스도에게호의 받아, 바울을 처단할 기회를 찾는다. 그리고 베스도 또한 새로 부임한 곳의 지도자들에게호의 얻고자 바울을 그들에게 넘겨주려한다
  3. 때에 바울은 반대로 인간의호의대신하나님의 은총 바라며 하나님의 순리 따르며 로마황제에게 상소하게된다.
  4. 여기서 우리는 가지 힘의 흐름을 본다. 하나는 유대지도자들과 총독들 사이에 작용하는 인간세계질서 안의 높고 낮음 사이의 물리적 힘이고.
  5. 하나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과 세상에 교만과 높아짐을 일으키는 사단 사이에 일어나는 영적 힘이다.
  6. 오늘은 교만함과 높아짐을 물리치시는 하나님과 우리가 어떻게 겸손히 주님을 높일 것인가에 대해 나누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