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4일

(48) 잘 되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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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1:30-40

예배일시

2019년 6월 2일

  1. 이번 주에 군데 식당을 갔다.
  2. 군데는 앉자마자, 오늘 식재료가 떨어져서 인분 밖에 준비할 수가 없는데, 어쩌냐고 말해서, 어쩔 없이 포기하고 나와야 했다. 장사가 무척이나 하루였나보다.
  3. 다른 군데는 음식이 나와서 먹는데, 바지락이 들어 있는데, 두개 씹는데 모래가 씹혀서, 참고 그냥 먹는데, 계속 해서 열개가 모래가 씹혀서 아주머니를 불러 그냥 바지락 빼고 먹기는 하겠는데, 장사를 하실려면 해감을 잘하셔야 하지 않겠느냐 라고 말하고 먹고 나왔다.
  4. 제가 퇴짜 맞은 집은 장사가 항상 엄청 잘된다. 그런데 퇴짜 맞아보니 이유를 알겠다. 사실 재료를 남은 것을 다음 날에 보관했다 수도 있다. 제가 보기에 보관이 불가능한 재료가 아니다. 그런데, 집이 맛있는 것은 재료가 매일 준비되는 것도 있고, 그리고 손님을 돌려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있다. 퇴짜 맞았는데, 몇일 내에 결국 다시 가서 먹었다. 사람이 이상하게 오기가 생긴다. 그런 일에는.
  5. 반면에 두번 집은 장사가 잘되는 집은 아니다. 다시 제가 집에가서 바지락이 음식을 먹을 같다고 생각하시는가? 천만에 말씀.
  6. 장사가 잘되는데는 이유가 있다.
  7. 오늘 본문에 사람과 유대인들까지 부류가 언급된다. 유대인들, 바울, 천부장, 그리고 애굽인.
  8. 인물들을 통해 되는 , 당연히 바울이다. 잘되는지를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