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23일

(46) 기승전주님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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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1:1-18

예배일시

2019년 5월 19일

  1. 어제가 5 18일이어서, 미디어를 통해 5.18 민주화운동에 대해 많이 다루는 것을 봤다.
  2. 미디어의 민주화가 인터넷을 통해 개선되고, 정보들이 예전보다 투명해지는 것들을 통해, 과거가 다시 수면위로 올라오고, 재평가되고하는 것들을 요즘들어 보게 된다.
  3. 물론 인터넷 또한 진리를 탐구하고 밝혀내는 것보다는 개개인의 의견들이 만나는 곳이라,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데 있어서 여전히 어려움을 주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여러가지 의견들이 존재할 있게되었다는 것만으로도 발전했다고 있겠다.
  4. 얼마전 통계를 봤는데, 예전에는 20-30대들이 유투브를 통해 영상들을 많이 접했는데, 요즘은 50-60 분들도 만만치 않게 유투브를 활발히 보고 정보공유에 사용한다는 통계였다.
  5. 한가지 우려섞인 권고의 말씀을 드리면, 유튜브나 인터넷에 공유되는 정보들은 유익한 것들도 있지만, 오정보들도 너무 많고 가짜뉴스들도 너무 많다. 자극적이고 논란될만한 것들을 만들어내서 보게하고 조회수를 늘려야 돈을 있기 때문에, 자꾸 그런 것들이 만들어진다. 지혜롭게 분별하며 보실 있기를 권고드린다.
  6. 오늘 미디어에 대해 서두에 말씀드리는 것은 오늘은 분별에 대해서 나누어 보려고 하기 때문이다. 오늘 본문에서 바울과 그의 동료들이나 제자들과의 사이에 성령님의 음성에 대한 각기 다른 해석을 보게된다.
  7. 무엇이 그런 차이를 만들어 내는지, 분별의 기준에 대해 오늘 나누어 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