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순절날 성령님이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임하시고, 그들이 방언을 하기 시작한다. 그 방언은 사람들이 각 지방의 언어로 알아듣는 외국어였다.
- 저번 주에 말씀드렸다시피 방언은 고린도서에서 말하는 알아듣지 못하는 방언, 즉 통역이 필요한 방언 또한 있다.
- 오늘 본문을 보면 사람들이 그 외국어 방언을 듣고 놀라는 장면이 나오는데, 사람들은 놀라움을 술취해서 그런다는 결론으로 무마하고자 한다.
- 그 의견에 맞서 베드로가 사람들에게 긴 스피치를 시작하는 장면이 묘사되고 있다.
- 베드로가 요엘서를 인용하면서, 성령님의 강림에 대해 설명하기 시작하는데, 이 말씀을 가지고 오늘은 예언적 삶에 대해 나눠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