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울이 마케도냐 지역에서 쫒겨다니느라 고생이 많다. 데살로니가 사람들이 베뢰아까지 내려와 소동을 일으켜 바울을 몰아낸다. 바울은 급히 빠져 나가고, 바울과 실라는 베뢰아에 둔체 아덴으로 내려간다.
- 우리가 흔히 아테네로 알고 있는 이 도시는 서양 철학의 근원지이다. 전세계가 현재 근간으로 두고 있는 고등교욱 시스템의 근원지이기 때문에, 성경과 더불어 현 인류들의 사고체제에 깊숙히 자리 잡고 있는 중요한 지성의 요충지이다.
- 그리스가 세계를 호령할 때에는 아테네의 명성은 하늘을 찌를 듯했고, 로마의 지배 아래에서는 과거의 찬란한 유산을 지닌 소도시에 불과하게 됐지만, 여전히 엘리트 지성인들의 도시로 역할을 다하고 있었다.
- 요즘도 사람을 피알하기 위해서 어디 대학교 출신, 어디 회사 출신 말하는 것처럼, 그 다잇에도, 아테네에 가서 사람들과 어울려 토론하고 경험을 쌓은 것을 스펙처럼 여길정도로 아테네의 명성은 여전했다.
- 성인들, 공부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있다. 그것은 항상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데에서 기쁨을 얻는다는 것이다. 바울이 그런 사람들을 만나 “진짜 새 것” 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