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11일

(32) 하나님 나라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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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6-41

예배일시

2019년 2월 10일

  1.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들의 율법을 지키는 것에 대한 중요한 결정을 내린 , 그것을 편지에 적어 특사들을 바울과 바나바와 함께 안디옥으로 보낸다. 사람들은 위로함을 받고 기뻐했다.
  2. 안디옥에서 한동안 지낸던 바울은 바나바에게 1 전도여행에서 개척한 교회들을 방문할 것을 제안한다.
  3. 바나바는 1 전도여행 때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친척인 마가라하는 요한을 데려가고자 했으나, 바울이 1 여행시 중간에 자신들을 떠나, 예루살렘 집으로 돌아간 그를 마땅히 여기지 않고, 바나바와 다투게 된다.
  4. 결국 갈라선 바울은 새로운 파트너를 구해 2 전도여행을 나선다.
  5. 주요 인물이 갈라서는 장면은 사실 1세기 당시 독자들에게 매우 심각한 장면이었을 것이다. 누가는 장면을 덤덤하게 전달해주고 있다.
  6.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는 분명히 가늠할 없는 만큼의 차이가 있다. 차이 중에 하나는, 감정과 성품일텐데, 바울과 바나바는 너무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여전히 둘을 사용하셔서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 가신다.
  7. 오늘은 신앙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나를 이끌어 가는 것이, 우리 자신이 아닌, 하나님과 분의 나라이여야 함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