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울과 바나바가 1차 선교여행을 마치고 안디옥으로 돌아왔다. 선교보고를 하고, 제자들과 안디옥에서 머물고 있었다.
- 그 때 예루살렘 교회에서 몇 사람이 안디옥으로 와서 이방인으로 점점 채워져 가고 있고, 이방인 선교를 하고 있는 안디옥 교회에 찬물을 확 끼얹는다. “너희가 유대인들처럼 할례를 받지 않으면 구원을 받지 못한다”
- 그러자 안디옥 교회는 “믿음으로 구원 받는 것이지 무슨 말이냐?” 그래서 그들과 안디옥 교회 사이에 분쟁이 발생했다.
- 그래서 안디옥 교회는 바울과 바나바와 몇 사람을 예루살렘교회로 보내서 이 문제에 대해 해결하고자 한다.
- 이 일로 예루살렘에서는 심각한 토론과 논쟁이 발생했고, 주요인사들의 가르침이 15장에 기록되어있다.
- 오늘 15장을 통해 나누고자 하는 것은, 그들이, 큰 시야로 볼 때에, 일어나고 있는 하나님의 일에 맞추어 어떤 자세로 신앙 생활을 하고 있는가이다.
-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필요한 것들을 말씀하시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축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