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본문에서 히스기야는 병이 들어 곧 죽게 되었다가 하나님께 15년이라는 삶을 연장 받았다.
- 감사한 일이다. 곧 죽을 뻔 했는데 생명을 주신 일은. 그런데 이 말씀을 계속해서 묵상을 해보니, 한 가지가 거슬리기 시작했다. 죽는 연한을 알고 사는 건 어떤 기분일까?
- 우리 아무도 언제 죽을지 모른다. 그래서 그의 기분을 알 수가 없다. 아니 상상해 본 적도 없다. 그런데 히스기야는 하나님이 직접 15년만 더 산다는 말씀을 해주셨다. 확실한 말씀이다. 15년 뒤에 확실히 죽는다.
- 이 정해진 연한을 가지고 히스기야는 해야할 일들은 많았을 것이고 해보고 싶었던 일도 많았을 것 같다.
- 오늘은 히스기야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