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일

우울함과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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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 4:8-11

예배일시

2019년 12월 1일

요나 4:8-11

  1. 해가 때에 하나님이 뜨거운 동풍을 예비하셨고 해는 요나의 머리에 쪼이매 요나가 혼미하여 스스로 죽기를 구하여 이르되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내게 나으니이다 하니라
  2. 하나님이 요나에게 이르시되 네가 박넝쿨로 말미암아 성내는 것이 어찌 옳으냐 하시니 그가 대답하되 내가 성내어 죽기까지 할지라도 옳으니이다 하니라
  3.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가 수고도 아니하였고 재배도 아니하였고 하룻밤에 났다가 하룻밤에 말라 버린 박넝쿨을 아꼈거든
  4. 하물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하지 못하는 자가 십이만여 명이요 가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1. 요즘은 자살에 대한 소식을 적지않게 접하게 된다. 특히 요즘은 연애인들의 비보를 자주 접하게 되었다. 유명하고, 예쁘고, 누구나 부러워할만한 연애인들도 안타깝게 생을 마감했다는 소식을 많이 접했다.
  2. 이런 상황에서 요나서를 읽는데, 요나가 하나님께 스스로 죽기를 구하는 장면을 보게되었는데, 죽음이라는 단어가 예전과는 다르게 상당히 의미로 다가왔다.
  3. 요나는 하나님께 죽는게 낫겠다고 만큼 힘들었을까? 그리고 하나님은 그런 요나에게그렇게 화를 내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냐?” 라고 짧지만 굻은 질문을 반복해서 하셨을까?
  4. 오늘 설교는 궁금증에 대한 저의 고찰이고 개인적으로 하나님께 얻은 지혜에 대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