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사기를 읽게 되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 보시기에 악한 행돌들을 반복해서 행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안타까우리만큼 그들이 같은 행동. 우상을 만들어 섬기는 행동을 반복한다.
- 그 돌덩이 우상, 나무로 만든 우상 안 만들면 되는데, 왜 이렇게 사서 고생할까. 우상이라는 것이 “내가 하나님 보다 사랑하는 것” 이라는 정의를 내리기 전 까지 사시기를 읽을 때마다 그런 생각이 들 때가 많았다.
- 그러나 결국 “사랑” 이라는 동사를 대입시켰을 때에, 사시기의 이스라엘이 너무나도 우리의 모습과도 닮아 있다는 것을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 여러가지의 사랑을 정의할 수 있겠다. 내가 삶에서 전반적으로 추구하는 가치들도 나의 사랑의 대상이 될 수 있고, 어떠한 사람이 나의 사랑의 대상이 될 수도 있고, 잠자는 것, 먹는 것들도 또한 대상이 될 수 있다.
- 오늘 본문은 내가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따라 내 삶에 일어나는 새로운 역사들을 경험할 수 있는가 없는가에 대해서 가르침을 준다.
- 삶 속에 새로운 역사들을 일으키시는 귀한 시간되시기를 축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