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냇가에 심은 나무 9-10월호
2019년 10월 23일

청년QT – 2019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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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1여러분은 믿음이 약한 이를 받아들이고, 그의 생각을 시비거리로 삼지 마십시오.
2어떤 사람은 모든 것을 다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믿음이 약한 사람은 채소만 먹습니다.
3먹는 사람은 먹지 않는 사람을 업신여기지 말고, 먹지 않는 사람은 먹는 사람을 비판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도 받아들이셨습니다.
4우리가 누구이기에 남의 종을 비판합니까? 그가 서 있든지 넘어지든지, 그것은 그 주인이 상관할 일입니다. 주님께서 그를 서 있게 할 수 있으시니, 그는 서 있게 될 것입니다.
5또 어떤 사람은 이 날이 저 날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또 어떤 사람은 모든 날이 다 같다고 생각합니다. 각각 자기 마음에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6어떤 날을 더 존중히 여기는 사람도 주님을 위하여 그렇게 하는 것이요, 먹는 사람도 주님을 위하여 먹으며, 먹을 때에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먹지 않는 사람도 주님을 위하여 먹지 않으며, 또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7우리 가운데는 자기만을 위하여 사는 사람도 없고, 또 자기만을 위하여 죽는 사람도 없습니다.
8우리는 살아도 주님을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님을 위하여 죽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살든지 죽든지 주님의 것입니다.
9그리스도께서 죽으셨다가 살아나신 것은, 죽은 사람에게도 산 사람에게도, 다 주님이 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10그런데 어찌하여 그대는 형제나 자매를 비판합니까? 어찌하여 그대는 형제나 자매를 업신여깁니까? 우리는 모두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11성경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님께서 말씀을 하신다. 내가 살아 있으니, 모든 무릎이 내 앞에 꿇을 것이요, 모든 입이 나 하나님을 찬양할 것이다.”
12그러므로 우리는 각각 자기 일을 하나님께 사실대로 아뢰어야 할 것입니다.

로마서 14:1-12
  1. 바울은 이 단락에서 (1) 비판하지 말 것 과 (2) 다른 신앙의 관점들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2. 형제 자매간에 누구를 업신여기고, 비판하는 일을 중단해야 하는데, 그 이유는 사람이 넘어져 있든지 서 있든지, 그것은 “그 주인”이 상관할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를 일으키실 수 있는 주님을 생각하며 비판을 멈추라고 말합니다.
  3. 또 다른 신앙의 관점을 가진 이들끼리의 마찰을 해결하기 위해서 버울은 역시 “주님”을 기억할 것을 말합니다.
  4. 어떤 사람은 절기를 중요히 여기고, 어떤 사람은 모든 날이 같은 날이므로 똑같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것들로 분쟁을 하는 것 보다 중요한 것을 각 사람이 모든 신앙의 관점을 “주님”을 위하여 그 관점을 가지고 있는 것인지가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5. 우리 크리스챤의 삶의 기준은 “주님” 이여야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