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냇가에 심은 나무 9-10월호
2019년 10월 11일

청년QT – 2019년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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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그들이 다 복음을 순종하지 아니하였도다 이사야가 이르되 주여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나이까 하였으니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말하노니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냐 그렇지 아니하니 그 소리가 온 땅에 퍼졌고 그 말씀이 땅 끝까지 이르렀도다 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말하노니 이스라엘이 알지 못하였느냐 먼저 모세가 이르되 내가 백성 아닌 자로써 너희를 시기하게 하며 미련한 백성으로써 너희를 노엽게 하리라 하였고
이사야는 매우 담대하여 내가 나를 찾지 아니한 자들에게 찾은 바 되고 내게 묻지 아니한 자들에게 나타났노라 말하였고
이스라엘에 대하여 이르되 순종하지 아니하고 거슬러 말하는 백성에게 내가 종일 내 손을 벌렸노라 하였느니라

로마서 10:14-21
  1.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말씀입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생기고 들음은 “그리스도를 전하는 말씀”에서 비롯됩니다.
  2. 예수님에 대한 것을 “전하는” 것 때문에 결국 믿음은 생기게 된다고 바울은 말하고 있습니다.
  3. 여기서 우리가 한 가지 점검해야할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믿음이 “전하는 것”과 “듣는 것”의 결과물이라면, 우리는 믿음이 분명 있어야 합니다.
  4. 매일 묵상을 하고, 통독을 하고, 주에 몇 번이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우리들 입니다.
  5. 구약 시대에 선지자들을 통해, 예언을 통해 그렇게도 말씀하셨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듣지 않고 거역했습니다. 우리도 이러한 복음의 풍요 속에서 매일 들음에도 불구하고 믿음이 자라고 있는가를 점검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