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사는 현 시대는 의학과 과학의 많은 발전으로 온갖 병들에 대한 약들을 가지고 있다.
- 하지만, 최근 의학계의 통계는 어림잡아 흔한 질병들 말고 희귀병만 10,000가지 정도 되고, 치료도 아닌, 완화, 억제시키는 방법이 있는 병은 그 중에 500 가지 정도 된다고 한다.
- 물론 흔히 우리가 아는 암들이나 당뇨병들도 치료법이 있지 않고 완화 시키고, 억제시키는 방법들만 가지고 있다.
- 그 흔한 감기도 마찬가지다. 열을 내리고 몸이 과민반응하지 않도록 억제시키면서 몸이 이겨내기를 기다리는 것 밖에는 치료법이 없다.
- 몇 천년 전 구약시대에는 말할 것도 없었을 것이다. 약이라고 해봤자, 지금 우리의 기준으로는 민간요법 정도였을 것이고, 종교적인 해결법에 보통 많이 의지했을 것이다.
-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향하여 약도 없고 처방도 없다고 말씀하신다. 이 말씀은 요즘 말로치자면, “너네는 정말 답도 없다. 몽둥이가 답이다” 라고 말씀하시는 것에 가까울 것이다.
- 오늘은 이런 답이 없는 상황이 우리에게도 분명 있는데, 우리가 어떻게 해야할 것인가에 대해 나누어 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