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에 때에 끝 없이 고민이 있고, 불확실한 내일로 인해 불안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다.
- 이제 무엇을 해먹고 살지, 무엇을 준비하고, 공부해야하고, 심지어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도 모르겠다.
- 조금 사회생활을 한 사람들은 또 다시 위기가 찾아오고, 잘 하고 있는건지, 이게 맞는가 싶고, 다시 무언가를 시작하기에는 너무 늦은거 같다.
- 그런 와중에 또 나이가 먹어서 결혼은 해야겠는데, 준비된 것도 없고, 모아놓은 것도 없고, 심지어 결혼할 사람도 없다.
- 직업을 갖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가정을 꾸린다해도 고민이 없는 것이 아니지만, 불확실성의 크기와 종류가 청년의 때에 가장 다이나믹한 것은 사실이다.
- 그런 상황들을 우리가 기독교인으로써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에 대해 잠깐 나누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