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신뢰해야 나눌 수 있다

고린도후서 8:10-12

  1. 이 일에 관하여 나의 뜻을 알리노니 이 일은 너희에게 유익함이라 너희가 일 년 전에 행하기를 먼저 시작할 뿐 아니라 원하기도 하였은즉
  2. 이제는 하던 일을 성취할지니 마음에 원하던 것과 같이 완성하되 있는 대로 하라
  3. 할 마음만 있으면 있는 대로 받으실 터이요 없는 것은 받지 아니하시리라

바울은 고린도교회의 자발적인 연보에 대해 칭찬합니다. 성경은 구약성서에서부터 충만함, 풍요에 대해서 축복을 약속하고, 하나님은 항상 부족한 것들을 채우시는 하나님으로 그려집니다. 그러나, 이집트의 바로왕의 행동을 보면, 그가 더 소유하기 위한 착취와, 커저만가는 이스라엘 민족에 대한 경계를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날 우리의 삶도 다르지 않습니다. 세상의 자원은 한정되어 있고, 고갈될 것이며, 내가 취하지 않으면 너가 취할 것이라는데에서 오는 불안감은 항상 우리가 이기적이게 하고, 먼저 취하게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은도 금도 내 것이라, 내가 땅을 충만케 한다 말씀하십니다. 이 하나님의 대한 신뢰의 고백이 나눔이요, 연보일 것입니다.

사도바울의 가르침은 항상 일관성이 있습니다. 쥐어짜내 무언가를 하려고 하지 말고, 형편에 맞게, 마땅히 해야할 것을 기쁘게 하라고 가르칩니다. 이 원칙은 삶의 모든 영역에 적용해야할 것 입니다. 하나님은 나의 시간 정성 에너지 모든 것 중에 내가 가진 것 이상으로 받으려고 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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