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냇가에 심은 나무 9-10월호
2019년 9월 11일

청년QT – 2019년 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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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결과 · 과정 ·

그런즉 유대인의 나음이 무엇이며 할례의 유익이 무엇이냐
범사에 많으니 우선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음이니라
어떤 자들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어찌하리요 그 믿지 아니함이 하나님의 미쁘심을 폐하겠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 할지어다 기록된 바 주께서 주의 말씀에 의롭다 함을 얻으시고 판단 받으실 때에 이기려 하심이라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우리 불의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나게 하면 무슨 말 하리요 [내가 사람의 말하는 대로 말하노니] 진노를 내리시는 하나님이 불의하시냐
결코 그렇지 아니하니라 만일 그러하면 하나님께서 어찌 세상을 심판하시리요
그러나 나의 거짓말로 하나님의 참되심이 더 풍성하여 그의 영광이 되었다면 어찌 내가 죄인처럼 심판을 받으리요
또는 그러면 선을 이루기 위하여 악을 행하자 하지 않겠느냐 어떤 이들이 이렇게 비방하여 우리가 이런 말을 한다고 하니 그들은 정죄 받는 것이 마땅하니라

로마서 3:1-8

선한 일을 도모하는 것

  1. 바울은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맡고 있으며 그들이 신실하지 못했더라도, 그들을 택하신 하나님은 여전히 신실하게 그 약속을 신실하게 지키고 계신다 말합니다.
  2. 또 어떤 이들이 인간들의 불완전한 모습 때문에 하나님의 완전하심과 영광이 드러난다면, 결과적으로 잘된 것이 아니냐라고 말하는 것에 대해 그래서는 안됨을 말합니다. 7절에서 “좋은 일이 생기게 하기 위하여, 악한 일을 하자…는 사람들은 심판을 받아야 마땅하다고 말합니다.
  3. 우리의 삶 속에서 정말 흔히 일어나는 일인 것 같습니다. 좋은 결과를 위해 과정이 무시되고, 바울이 말하는 것처럼, 좋은, 선한 혹은 심지어 성경적인 결과를 위해 과정 가운데 일어나는 작은 마찰, 모순들을 무시하고 접어두는 일들이 흔하게 일어납니다.
  4. 우리는 어디서든, 어느 목적으로 어느 단계에 위치하고 있든지, 선한 일을 도모해야할 줄로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