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냇가에 심은 나무 9-10월호
2019년 10월 8일

청년QT – 2019년 10월 8일

카테고리
주제

24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부르시되, 유대 사람 가운데서만이 아니라, 이방 사람 가운데서도 부르셨습니다.
25 그것은 하나님이 호세아의 글 속에서 하신 말씀과 같습니다. “나는, 내 백성이 아닌 사람을 ‘내 백성’이라고 하겠다. 내가 사랑하지 않던 백성을 ‘사랑하는 백성’이라고 하겠다.”
26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다’ 하고 말씀하신 그 곳에서, 그들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자녀라고 일컬음을 받을 것이다.”
27 그리고 또 이사야는 이스라엘을 두고 이렇게 외쳤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의 수가 바다의 모래와 같이 많을지라도, 남은 사람만이 구원을 얻을 것이다.
28 주님께서는 그 말씀하신 것을 온전히, 그리고 조속히 온 땅에서 이루실 것이다.”
29 그것은 또한, 이사야가 미리 말한 바 “만군의 주님께서 우리에게 씨를 남겨 주지 않으셨더라면, 우리는 소돔과 같이 되고, 고모라와 같이 되었을 것이다” 한 것과 같습니다.

로마서 9:24-29
  1. 하나님께서는 우리 이방인들을 불러주셨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 기억해야할 것은, 바울이 25절에서 말하는 것처럼, 백성이 “아닌” 사람을 백성이라고 불러주셨다는 점입니다.
  2. 우리는 “아닙니다” 자격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를 믿어 하나님의 백성이 된 것 자체가 큰 은혜요 복입니다.
  3. 살면서 “아닌” 상태로 여겨질 때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거절 당하고, 외면 당하고, 탈락하고, 실패합니다. 부정당하는 그런 상황 속에서도 우리를 “아니오” 가아닌 “예”로 받아 주시는 주님이 있음을 기억하고 힘을 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