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냇가에 심은 나무 9-10월호
2019년 10월 3일

청년QT – 2019년 10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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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그렇다면, 이런 일을 두고 우리가 무엇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우리 편이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겠습니까?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않으시고, 우리 모두를 위하여 내주신 분이,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선물로 거저 주지 않으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 택하신 사람들을, 누가 감히 고발하겠습니까? 의롭다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신데,
누가 감히 그들을 정죄하겠습니까? 그리스도 예수는 죽으셨지만 오히려 살아나셔서 하나님의 오른쪽에 계시며, 우리를 위하여 대신 간구하여 주십니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있겠습니까? 환난입니까, 곤고입니까, 박해입니까, 굶주림입니까, 헐벗음입니까, 위협입니까, 또는 칼입니까?
성경에 기록한 바 “우리는 종일 주님을 위하여 죽임을 당합니다. 우리는 도살당할 양과 같이 여김을 받았습니다” 한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모든 일에서 우리를 사랑하여 주신 그분을 힘입어서, 이기고도 남습니다.
나는 확신합니다. 죽음도, 삶도, 천사들도, 권세자들도, 현재 일도, 장래 일도, 능력도,
높음도, 깊음도, 그 밖에 어떤 피조물도, 우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로마서 8:31-39

이길 수 없는 사랑

  1. 8장에서 바울은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이 우리를 위하여 신음하며 고대하고 있음을 말합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이 우리가 하나님 자녀들이 되도록 돕는다고 말합니다.
  2. 그것도 모자라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시어 죽음에서 부활하셔서 보좌 우편에서 우리를 위해 간구하십니다.
  3. 이런 모든 배경 가운데 바울은 “그렇다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겠습니까?” 라고 확언하며 질문을 합니다.
  4.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그 어떤 것도 이길 수 없습니다. 심지어 현재 일 – 우리가 겪고 있는 그 어떤 일 – 이라도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고, 장래 일 – 우리가 겁내하는 수 많은 상황들 – 또한 하나님의 사랑을 이겨낼 수 없습니다.
  5. 이 사랑에 대한 확신은 우리를 무엇보다 더 강하게 할 것입니다.